배우 장신영은 84년생 올해 35세로 18년에 강경준과 결혼하였습니다.강경준은 83년생으로 올해 36살 둘의 나이차이는 1살차이지요07년에 첫아이가 생긴 이후 맞이한 둘째인지라 많은 축하를 받고 있네요 장신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둘째 아들의 발 사진과 같이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습니다"고 알렸네요. 이어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면서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고 전했습니다. 장신영은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 둘..
최근 배우 김승현의 결혼 소식이 들려오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가운데김승현은 열애를 인정하지만서도 결혼에는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왕년의 초특급 하이틴 스타였던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모댈로 연예계에 데뷔, 1998년 SBS '나 어때' 등을 통하여 하이틴 STAR로 사랑받았습니다. 하지만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추락하였고, 방영가에선 자취를 감췄지요... 그러다 얼마전 20여 년 만에 KBS2 '살림남2'를 통하여 방영에 복귀, 가족들과 같이 방영에 참석하며 또다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로가 만나게된 인연이 MBN '알토란'을 통하여 인연을 맺은 작가 A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내년 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선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가 되었었는데요 두 사람은 이미 지난..
핫했던 (이젠 과거형....) 카라 출신 박규리[31]가동원건설 창업주의 장손이자 큐레이터인 7살 연하 송자호 씨와 알콩달콩 사랑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녀의 담당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은 1일 "박규리가 송자호 씨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얼마전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3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습니다는 후문인데요 :D그는 송승헌(배우 아니에요!)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입니다. 지난 1995년 MBC '오늘은 좋은날-소나기'를 통하여 아역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박규리는 지난 2007년 카라 멤버로 데뷔, '프리티 걸' '락 유' '맘마미아' '미스터' '판도라', '스텝', '점핑' 등 다수 힛트곡을 발표하며 우리나라 및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왔..
2019년 가장 공감 가는 극과 극 매력 케릭터!사랑이런 환상이라곤 사라진 돌직구 현실파미련에 허우적대는 까칠한 후회남의 만남이 기대되는 영화보통의 연애를 보고 왔습니다. 사랑과 이별에 있어 서로 STAR일은 다르지만 그래서 끌리는 두 남녀 케릭터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모습은 [가장 보통의 연애]만의 차별화된 재미에 방점을 찍늡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만년 같이 늙어가는 것에 인생의 의미가 있습니다고 믿었던 만큼 상흔만 남은 이별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재훈’. 미련에 허우적대며 밤새 이별의 아픔을 술로 달래고 다음 날이면 수많은 통화 기록에 후회하는 흑역사를 무한 반복하는 ‘재훈’의 모습은 쉽게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해 실수 한 번쯤 해봤던 연애의 기억을 안고 있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가슴 뜨끔할 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