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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배우 김승현의 결혼 소식이 들려오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가운데

김승현은 열애를 인정하지만서도 결혼에는 선을 그었다고 합니다.



왕년의 초특급 하이틴 스타였던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모댈로 연예계에 데뷔, 

1998년 SBS '나 어때' 등을 통하여 하이틴 STAR로 사랑받았습니다. 



하지만 미혼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이 추락하였고, 

방영가에선 자취를 감췄지요... 그러다 얼마전 20여 년 만에 

KBS2 '살림남2'를 통하여 방영에 복귀, 가족들과 같이 방영에 참석하며 또다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서로가 만나게된 인연이 MBN '알토란'을 통하여 인연을 맺은 작가 A씨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고 

내년 1월 중순 서울 모처에선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가 되었었는데요 



두 사람은 이미 지난달 양가 상견례를 마쳤고, 김승현이




 얼마전 아파트를 장만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 보도에 대해 김승현 측은 "얼마전 알고 지내던 지인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은 잘못 알려진 내용입니다. 조심스럽게 만남을 갖고 있는 상태로, 아직 결혼 준비는 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열애 상대가 '알토란' 작가 A씨라는 보도에도 "여성분이 비연예인인 만큼, 상대를 배려해 알릴 수 없습니다"라고 조심스러워했다는 후문이네요

김승현은 81년생 올해 38살이며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를 나왔습니다. 185cm의 장신에 O형으로 알려져있지요

여자친구의 알토란 작가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공개된 정보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