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코리안드림을 일으키고 있는올해 환갑의 아저씨가 계십니다. 그는 누구이신가 하면 ! 바로 최근동남아에서 가장 핫한 한국인 박항서 감독이그 주인공인데요 ~ 2020년까지 베트남 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그는 스즈키컵 우승을 이끌며 다시금 화재의중심에 서게 됩니다. 특히나 영어와 베트남어가전혀 안되는 상황에서 스킨십으로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는 일명 파파 리더십은, '정'의 문화가 우리나라와 비슷한 베트남 국민들에게잘부합하여, 현지에서는 귀여운 이미지로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 선수시절은 비록 짧았지만, 선수시절 부터부단한 움직임을 추구하던 스타일 답게(선수시절 별명은 빠떼리... 그리고...선수시절 부터...시원하신 머리....ㅠ) 베트남 축구단의 체질을 피지컬을 키우면서압박과 속공을 중점적으로..
sport투데이
2018. 12. 20.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