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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8 추석의 끝도 다가왔네요

특히 이번 추석은 주말에 추석이 껴있다 보니

조금은 짦은 느낌이 강했는데요


그런 아쉬움을 달래줄 100억 이상의

국내 대작들이 많이 개봉을해 화제가 되었었죠


안시성 명당 협상...그리고 조금은

일찍 개봉한 물괴까지



먼저 개봉한 물괴는 이런저런 아쉬움을

남기면서 예상 관객이 80만명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더넌이 갑작스런 상승을 하면서

나머지 대작 3인방도 주춤하였는데요

그래도...안시성은 나름 선방을해서, 




처음으로 300만 고지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명당은 140만, 협상은 110만의 고지에

올랐다고 하는군요



200억이 넘는 대작, 안시성은 아직

손익분기점인 580만명에 도달하려면 조금은 더

열심히 달려야하겠군요, 하지만 1위 영화인만큼




충분히 손익분기점에는 도달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빨간불이 켜진, 명당과 협상...(이 두 영화는 300만이 손익분기점)

더욱 더 걱정되는 부분은 올 하반기



외화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베놈이 10월 초에

개봉될 예정이며, 논란이 일고 있지만

연기 거장들이 의기 투합한 암수살인 또한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상영관 수 는 더욱 더 줄어들고

이번 추석기간 동안 어느정도 관객을

동원해야 했음에도 아쉬원 성적표를

만족해야 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손익분기점은

꼭 들 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