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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게이고 방황하는칼날 결말

나가미네는 결국 딸의 복수도 자수로의 속죄도 무엇하나 이루지 못한체로  무력하게 쓰러졌고
스스로도 무엇을 원하는건지 결정하지 못하고 내내 망설이던 와카코도 이런 결말을 원하지는 않았을듯 합니다.
스가노 또한 소년원에 가는 것으로 작중 계속해서 거론된 문제에 답을 내지 못한 체 악을 겨눠야 할 칼날 끝이 여전히 방황하듯 허무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추가로 내용을 디테일하게 정리

주인공이 혼자서 키우던 고등학생 딸은 강.간당한뒤 살해당해 시.체는 유기됨
범인을 찾다보니, 범인은 고등학생들이었고
 
그냥 소년원 몇년살고 말자라는 막나가자 마인드에
화가난 주인공은 그들 하나를 죽.이게 됩니다.
추가로 둘의 정보는 누군가 제공을 해주고, 하나를 더 죽.인 후
 
하나만 남았을때 겨우 잡았는데 경찰과 대치하다 주인공이 엽총으로 죽.이려고 하기에 경찰이 사.살함
하지만 후에 알아보니 엽총엔 공포탄이 있었죠
신원미상의 정보제공자는 은퇴가 다가오던 노형사였습니다.

영화는 약간 다른결말로 갔었죠. 국내 리메이크작 평점도 꽤나 높았었던 작품입니다.

 

히가시노게이고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