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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7일 개시한 픽사 animation 스튜디오의 22번째 장편 animation인 영화

온워드 단하루의 기적은

2017년 7월 D23 엑스포에서 댄 스캔론이 연출하고 코리 레이가 제작하는 새로운 픽사 animation 영화가 제작되고 있음이 처음 공개되었답니다. 감독 댄 스캔론이 어린 시절 겪은 부친의 "죽음"과 형제와의 계열에서 영감을 받은 자전적인 사담라고 알려졌습니다. 영화의 뒤은 인간이 없고 엘프와 트롤, 스프라이트가 살아가는 판타지 세상이며 그 곳에서 유니콘은 쥐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는 확정이라고 하네요..#


2018년 12월 12일 영화의 제목과 로고를 비롯해 주요 출연진과 개시일이 공개되었답니다. 제목은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Onward로 2020년 3월 6일 개시하네요.. 더더욱 크리스 프랫, 톰 홀랜드, 줄리아 루이드라이퍼스, 옥타비아 스펜서 등 주요 배역을 맡은 배우들과 영화의 로고도 같이 공개되었답니다.

우리 나라에선 하루 앞선 3월 5일에 개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까닭에 무시한 연기되었답니다. 5월 26일, 디즈니코리아가 온워드의 6월 17일 국내개시을 재확정했어요.


신화적인 생물이 살고있는 세계에서, 마법은 한때 흔한 일이었지만 배우기는 어려웠다. 그렇지마는 수년에 걸쳐 기술이 발전한 후, 마법은 더 이상 쓸모 없게 되었고 잊혀졌습니다.


엘프 "고등학생" 이안 라이트풋와 그의 형 발리 라이트풋은 마법이 사라진 현대 시대에 살고 있지요. 그들의 부친 윌든은 이안이 태어나기 직전에 죽었고, 그들의 모친 로렐은 경찰관 콜트 브론코와 사귀고 있지요.




로렐은 이안을 위해 파티를 계획해두고 있었답니다. 로렐은 이안에게 학교 동창들을 데리고 와도 좋다고 하였고, 이안은 이를 위해 학교로 향하네요..


이안은 아침밥을 먹기 위해 간 패스트푸드 음식점에서 윌든의 동창을 만나고 아빠처럼 되겠다고 다짐을 하며 새로운 나 리스트를 만드네요.

그리하지만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말을 걸지 못하고, 도로주행 연습도 떨어지고, 친구들을 파티에 초대하려 했으나 발리의 의도하지 않은 방해로 실패하네요..

로렐은 이안의 열 여섯 번째 생일에 라이트풋 형제들에게 윌든의 선물을 준다네요. 윌든의 선물은 다름 아닌 마법 지팡이, 마법 보석 , 또 부친를 하루 동안 부활 시킬 수 있는 주문을 해명하는 편지였답니다. 발리가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쳐보지만 마법은 발동하지 않았네요.

마법이 발동되지 않음을 알고 망연자실해있던 이안은 우연히 주문을 발동하는데 성공했지만, 윌든의 몸의 절반만 부활하네요..


이안과 발리, 윌든은 Guinevere 를 타고 보석을 찾기 위한 지도를 가진 맨티코어의 여관을 방문하네요.. 예감과는 달리 맨티코어의 여관은 코리라는 맨티코어가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변해있었답니다. 코리는 라이트풋 형제에게 지도를 주지 않을 것이라며 이안과 논쟁하다 본인의 삶이 얼마나 지루했는지 깨닫고 분노에 차 여관과 지도를 불지른 답니다. 코리의 난동으로 난장판이 된 여관, 다리밖에 남지않은 부친는 위험에 처하네요.. 그 순간, 이안은 마법을 응용해 부친를 구하네요.. 이안과 발리는 지도를 얻지 못했지만, 발리가 보석에 대한 실마리인 어린이 메뉴 퀴즈의 정답인 까마귀 봉우리Raven's Point를 찾았고 그곳으로 향하네요.. 발리는 빠른 길이 있는데도 GAME에서 나온 것 처럼 돌아가는 길을 택하네요.. 반면, 로렐은 불타고 있는 맨티코어의 여관에 도착하고, 저주의 실존를 뒤늦게 깨달은 코리와 같이 라이트풋 형제를 저주로부터 구하기 위해 동행하게 된답니다.

픽사 작품 중에선 천대가 아쉬운 편이지요.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이라는 천대가 대다수다. 그리하지만 픽사의 라따뚜이 인크레더블 토이 스토리 월-E 인사이드 아웃등의 픽사작품들 중에서도 최고라 손꼽히는 영화들만큼은 아니라고 하네요.. 관람객 평에서도 약간 진부하고 평이한 전개나 그다지 독특하거나 신선한 수준까지 다가오지는 않는 스토리라인 흐름 등이 아쉬운 부분으로 꼽히고 있으며 기대에 비해 2% 부족한 천대를 보이고 있지요.



시청자들에게는 다수 선호도을 받고 있으며 평론가들에게는 의견이 갈리지만 확실히 잘 만든 수작이라는 천대가 많답니다. 진취적인 사담, 화려한 영상미, 확실한 감동, 웃음 포인트, 뮤직 등 '역시나 픽사다' 라는 말이 또 나왔답니다.

아쉽게도 요번 영화에선 별도의 쿠.키.영.상은 없다고하니, 이 부분 참고하시어

즐거운 영화관람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