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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출신에 우리나라의 트로트 음악꾼인 장민호는

꽤나 늦게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인데요

2020년 방송한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6위를 차지하면서 전성기를 맞았답니다.

그는 꽤나 동안인데 77년생으로 올 해나이 무려 42세...

180cm 70kg A형으로 미혼으로 알려져있구요.

[학력]은 중부대 연극영화학을 나온 후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석사출신이지요

경력을 접어두고 순수하게 데뷔연차{97{-만 따지고 보면 미스터트롯에 마스터로 출연했던 장윤정{99{-, 신지{98{-, 김준수{03{-, 




조영수{03{-, 박현빈{06{-보다도 그전에 데뷔했다네요. 물론 인기를 얻은 것은 2014년 이후. 조영수 작곡가의 말에 의하면 실패한 1세대 아이돌들이 겪는 안타까운 길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사람이네요.

실제로 그의 성공기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데, 1997년 아이돌 보이파 "유비스{UBES}"의 'You Will Be with Us'라는 앨범으로 데뷔했지만 망했고 사장한테 지속적으로 구타당하기까지 했으며, 이후 2004년 발라드 파 "바람"으로 데뷔했지만 역시 망했다네요. 2011년 트로트음악꾼로 변신하며 '러블리해 누나'라는 곡을 냈지만, 또 망했다네요. 이후 [KBS]의 오디션 Program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하여 승리까지 거머쥐었지만, Program 자체가 시청률 폭망으로 망했다네요.

그러다가 드디어 2014년에 '남자는 말하군요'가 성인가요 시장에서 히트하면서 17년의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인기음악꾼가 되었는데 말이죠. 트로트 <장르>의 

특성상 main스트림 방송에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 2030대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인물이지만, 미스터트롯 출연




 이전에도 이미 팬클럽이 결성될 정도로 트로트계의 BTS였네요.

이후 미스터트롯 출연 소식에 함께 출기한 출연자들도 상당히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마스터로 나와야 되는거 아니이죠?'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기도 하군요. 연차만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쇼미더머니에 출기한 마미손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 듯해요. 광탈한 마미손과는 달리 인상깊은 무대를 많이 만들어내며 최종 6위를 차지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