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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살펴볼 임시완은

(대한민국)의 배우인 그는 부산출신으로 88년 용띠이지요..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이기도 하지요 170cm 57kg B형으로 알려져있으며

부산대 공대 기계공학부를 중퇴 후

동아방송예대 [공연]예술관련 연극전공을 중퇴하고, 우송정보대 실용뮤직과를 나왔습니다.

종교는 따로없지요. 결혼도 아직 안한 미혼이지요. ^-^

그의 공식인스타 번지는 : https://www.instagram.com/yim_siwang/ 이지요.

2010년 1월 제국의문이들 멤버로 데뷔, 그 후 2012년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의 어린 허염 역할로 배우 활동을 출발하며 추측의 풋라이트를 받았네요.

친친가요제 부산 예선에 참가하였답니다가 예선에서 광탈했으나, 스타제국 캐스팅 관련자의 눈에 띄어 연습생으로 발탁됐습니다.

2009년에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리얼리티 프로그렘인 제국의문이들에 제국의문이들 멤버들과 함께 출연하였답니다.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주인공인 소주[처음처럼] 광고에 매우 짧게 나와요.

KTF 통신사 광고도 찍었는데 그로 인해 비슷한 시기에 제국의문무리들이 그룹으로 촬영한 SK텔레콤 광고에는 출연하지 못했어요.

여담으로, 처음처럼 광고는 유명해서 찾기가 쉬운데 임시완이 출시한 KTF 광고는 찾기가 어려워 [전설]의 광고가 되었답니다.

제국의문이들에서의 포지션은 리드보컬과 비주얼. "메인"보컬급 실력은 아니나 고음파트나 애드립등 담당파트는 무리없이 소화합니다.

음색은 의외로 조금 허스키한 저음이라 아이돌 뮤직보다는 발라드 계통의 뮤직들이 더 잘 맞는데요. 실제로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왁스의 (황혼의 문턱) 등 고요한 뮤직을 좋아하고 자주 부른 답니다.

아이돌로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 하고 무대에서도 눈에 잘 띄지 않는 편이지요. 그러나 팀 내 비주얼인만큼 눈에 띄게 잘생겨서 데뷔 때 무대에서는 센터가 아니었지만 자켓 사진은 센터로 촬영했어요.

임시완은 제국의문이들 안에서 연기 활동이 추산되던 멤버가 전혀 아니었답니다. 연기 수업을 받은 적도 없을 정도로 연기 활동과는 [거리]가 먼 멤버였으나, 2012년 (해를 품은 달)에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연기를 출발하게 되었답니다.

당시 해품달 프로듀서진은 허염 역할에 맞는 인물을 배우 풀에서 찾기가 어려워 아이돌 멤버들까지 수소문해서 오디션을 보게 되었답니다. 그 때 같은 그룹의 케빈, 정희철, 박형식과 함께 오디션을 봤고 임시완이 최종 캐스팅되었답니다.

2012년 1월 4일 첫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이 임시완의 첫 연기 데뷔였답니다.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로 첫 방송부터 허염앓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단박에 인지도가 높아지는 원인이 되었답니다. 2회차에서 대사를 하며 제대로 등장할 때 얼굴 뒤쪽으로 태양빛 같은 CG가 붙어나오는데 그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답니다. 이 정도의 배우가 사실은 [가인]이었다는 것에 시청자들은 더 대짜배기 충격을 받았네요.

이후 드라마로는 "KBS" (적도의 남자) <MBC> (스탠바이), "KBS" (연애를 기대하여), <MBC> (트라이앵글), tvN (미생)으로 필모를 쌓아왔답니다.

영화로는 2013년 포털싸이트 다음에서 공개한 모바일영화 (미생프리퀄)에서 주인공 장그래역을 연기했어요. 2013년 12월 18일 개시한 영화 (변호인)에서는 용공조작사건으로 억울하게 고문받는 "대학생" 진우 역할을 연기했고, 임시완을 잘생긴 연기돌에서 배우로 각인시키는 원인이 되었답니다.

tvN에서 방송된 금토 드라마 (미생)이 시청자들의 대짜배기 공감과 많은 지지를 받으며 대히트하였고 장그래를 연기한 임시완은 연기돌에서 배우로 수식어를 달리하게 됐습니다.

배우로서의 임시완의 장점은 비주얼과 좋은 발성이지요. 첫 작품인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앓이가 출발된 근본적인 이유는 후광효력 CG까지 납득가게 만들었던 외모 덕분이라 할 수 있는데, 당시 허염배우가 누구냐며 온 [인터넷] 커뮤니티가 허염앓이로 들끓었었답니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라는게 밝혀지자 꺼진 아이돌도 다시 보자는 재미난 화젯[거리]를 남기기도 했어요. 사극에 어울리는 차분하고 올바른 발성과 "발음"으로 무난하게 연기하면서 연기활동의 첫 스타트를 잘 끊었답니다.

키가 작아서 배역에 한계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tvN드라마 (미생)을 통해서 배역에 잘 맞는 연기를 보여줌으로써 연기자는 연기로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