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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안선영! 그녀는
우리나라의 배우이자 개그우먼으로 1976년 2월 24일 생 인 그녀는 올해 [나이] 45세 용띠이 랍니다.
집안 백그라운드가 좀 어두운 편이네요. 4살 때 부친이 돌아가셨는데, 모친과 패밀리들은 충격이 클까봐 죽었다고 말도 못 하고 출장차 사우디아라비아에 있네요고 거짓말을 해서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살았는데 우연히 이모들이 나누는 말을 듣고 그 사실을 알아버렸다고 해요. 중학교 2학년 때 홀로 키우는 모친이 고뇌되던 이모들이 모친에게 재혼을 주선했고 그 사실을 알게 되자
"엄마, 내일 그 아저씨 만나러 가면 나 여기서 뛰어내릴 거니까 나 죽으면 시집가"라고 선포해서 [결국] 모친이 재혼을 하지 않았답니다고 해요. 그러나 성인이 되고서는 이 발언을 후회해서 본인이 앞장 서서 모친에게 재혼을 [권유]했지만 요번에는 모친쪽에서 거절했다네요고...
1994년 경성대학교 연영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네요. 대학 시절에 이윤택 관할의 연극[신뢰 아[그네]스]에도 참여하는 등 연기에 대형 열정을 보였네요. 그러다 연극, 뮤지컬을 학문하기 위해 1996년에 <영국>으로 유학을 갔답니다. 무남독녀 외동딸임에도 불구, 생활비는 집에서 지원을 거의 받지 않아 알바를 하고 김치를 만들어 팔며 직접 돈을 벌면서 생활을 꾸려나갔다고 해요. 특히 <영국> 유학 시절 아랍왕자의 3 번째 부인이 되어달라는 청혼을 받은 일화는 꽤나 유명해요. 방송에서 여러번 이야기했다네요. 그러나 1997년 외환 위기로 모친이 파산 형상에 이르자 모친을 모시기 위해 귀국했다네요고 해요.
1999년에 경성대학교를 졸업하고 상경하여 KT 하이텔의 아나운서로 취직했지만 망했다네요. 이듬해인 2000년 "MBC"의 11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미녀 개그우먼"으로 불리며 특히 2천년대 중반까지 예능 Program에서 맹활약했다네요.
더욱이 연영과 출신답게 배우로서도 꾸준하게 활동하고 있네요.
2013년 10월 5일, 3세 연하인 부산 출신 사업가와 부산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6년 6월 25일 새벽에 득남했다네요.
결혼 후엔 특히 종편 예능 Program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