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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음악꾼. 걸파 씨야의 main보컬이였네요.

86년생인 그녀는 올해[나이] 35살 안양 출신이며

163cm 48kg B형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손꼽히는 가창력을 보관한 걸파 출신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하나다'. 씨야 전성기에는 소몰이창법이란 말을 듣기도 했지만 2011년 씨야 해체 후, 차츰 창법을 정정하여 시원명쾌하게 바뀐 창법이 더 매력적이라는 반응이 많아요. <여성> 보컬 중에서도 그 실력에는 거의 이견이 없을 만큼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해요. 다만, 솔로로 전향한 이후 뛰어난 가창력과는 별개로 추측들에게 크게 알려진 "hit 곡"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에요


향후 활동을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씨야 시절의 음악을 배제하고는 '음악꾼 김연지'의 음악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답니다. 이름난 음악꾼들이 다수 대표할 만한 명곡들이 적어도 한두 곡쯤은 있네요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김연지하면 떠오르는 시그니처 곡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 라고 할 수 있겠군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불광동 휘발유라는 닉이름으로 출연해 35대 가왕, 역대 9번째 <여성>가왕, 역대 14번째 가왕이 되었는데요.

출연 당시 우리나라의 계절에 맞지 않게 불꽃 모양의 가면을 쓰고 나왔으며, 




휘발유가 출기한 경연의 복면음악꾼들은 다들 피서를 컨셉으로 나왔답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의 성화라는 농담도 나왔답니다.

참고로 가면은 불을 현상화한 모습으로서 닉이름의 핵심도 '휘발유'가 아니라 '불광'으로 보이며 불광동은 지역명이므로 <언어>유희가 들어간 닉이름으로도 볼 수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