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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인 성지루...~ 그는 아주 [오랫]동안 [무명] 생활을 했지만 

이미 검증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아 각별히출연이나 단역 등으로 나올 때마다 씬 스틸러의 칭호를 얻어가는 배우랍니다 




사실 무명이었라 하기도 뭐한데, 이미 2000년대 초중반부터 꾸준히 몸무게감 있는 조연을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군요. 여담이지만 전천후 사투리 연기의 달인으로 알려진 것도 조연의 빛을 발하였습니다. 

그는68년생 올해 52세로 충남 [공주] 출신다. A형이며 남대전고를 거쳐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이지요

지방으로 촬영을 가게 될 경우 항상 그 주변 사람들과 친분을 쌓아놓는 버릇이 있답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친분을 쌓은 몇몇 사람들과는 아직도 지속적으로 연락을 이어가고 있답니다고 합니다.

4살 형인 동료 배우 [성동일]과는 같은 집안 사람으로 [성지루]가 족보상 할아버지 항렬이라고 합니다.




사실 성씨가 많이 없는데 이런것도 참 인연이네요

성동일, 성지루, 성유리, 성시경 요 4분만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