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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마블간의 스파이더맨 재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소니측은 베놈의 MCU세계관

합류를 요청하였다 합니다. 베놈을 연기한 톰하디 또한 자연스레 관심을 받고있는데요

베놈을 연기한 톰하디는 영국 출신 배우.77년생으로 올해나이 35살입니다. 키는 175cm. 풀네임은 에드워드 토머스 하디[Edward Thomas Hardy] [약칭 톰 하디]. 광고 및 코메디 작가 출신인 아버지와 화가 출신 어머니 사이에선 외동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리즈스쿨[Reed's school], TowerHouseSchool, 런던 드라마 센터를 전전하며 연극을 공부하였고, 드라마 센터에선은 앤서니 홉킨스를 지도했던 선생에겐 지도를 받았습니다.



영국 아침 프로그램에선 모댈 콘테스트에선 우승하며 모댈로 데뷔했으나, 이후 방영에선 틀어주는 영상을 보고 민망해하는 것을 보면 자신에겐 흑역사인듯 합니다. 모댈은 왜 그만뒀냐는 질문에 자신의 걸음걸이때문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고, 




뒤뚱뒤뚱 걷늡니다. 당연하지만 다크 나이트 라이즈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선도 이런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흑역사라고 생각하는 작품은 [미노타우르][2005].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나온 영화이나 연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잃었을때 자신의 참석작인 [미노타우르]를 보면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라는 자학 개그를 합니다. 실제로 보게되면..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후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자노벡 이병 역으로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작품인 [블랙 호크 다운][2001]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하였으며 영화 외에도 무대연극 등지에선도 활동하였으며 [아라비아에선은 우리 모두 왕입니다][In Arabia, We'd All Be Kings, 2004]에선의 연기로 로런스 올리비에 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였습니다.



소니에선 제작하는 베놈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면서 마블 원작 영웅물 케릭터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후반기 첫 작품 베놈이 개봉되었고, 작품 평은 딱히 좋진 않았지만 톰하디의 연기력만큼은 호평을 받았고 전세계적 수익을 올렸네요. 앞으로 몇 편의 시퀄들을 통하여 지속적인 베놈 연기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999년, 세라 워드와 만난 지 3주 만에 결혼하였으나 2004년도에 이혼하였습니다. 세라 워드와 머리진 직후로 추정되는 기간[2004년]에 한국계 미국인 여배우 Linda Park과 짧게 교한정 적이 있습니다. 


세번째 연인이었던 레이철 스피드와의 사이에선 생긴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이후엔 [폭풍의 언덕] 2009년판에선 같이 연기했던 샬럿 라일리와 교제하였고 2014년 결혼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샬럿 라일리와의 사이에선 둘째 아이가 탄생했습니다. 전처와의 아들 루이스와는 다르게 성별조차 밝히지 않은 채 정보를 노출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