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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최희정 부부 첫만남 결혼이야기 서울대 이대의 만남


대한민국 대표 원로배우이자 참 배우의 표본으로

불리우며 원조, 엄친아로 불리우는

배우 이순재, 그는 서울대 철학과 출신으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걷고 걸어, 지금은 원로배우가 되었지요

올해 벌써 83세이시군요

이렇게 롱런을 하는 그의 곁은 꾸준히 지킨이가 있으니

바로 그의 아내인 최희정입니다.





1966년 결혼 이대 한국 무용과 졸업 재원이었습니다.

이둘의 만남은 이순재가 최희정의 여동생의 연극반 선생으로 재직하게 되면서

인연이 시작 되었으며, 동생을 잘부탁한다며 계란 2개를 주면서 연인관계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이순재를 위해, 집안의 내조를 책임지며

촉망받던 무용 유망주는 가정주부의 역할을 자처하게 되죠





이후 이순재는 어려운 연기생활을 하면서 돈벌이가 시원치 않았지만

아내 최희정의 헌신적인 내조로, 지금의 롱런하는 배우로 성장할 수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성공한 배우보다는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보여지는....이순재 최희정 부부의 아름다운

내일을 팬으로써 지켜보고 응원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