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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조국 민정수석의 사퇴압박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여당 내에서도 그의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기 때문에

청와대의 고민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조국 수석은, 65년생으로 부산출신입니다.

올해 나이 54세로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 법학 박사,

서울대 법학 석/박사 졸업을 한 인재입니다.




서울법대 교수를 거쳐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 위원으로

정계에 진출하기 직전에는 한국경찰법학회 회장으로 재직을 한

이력이 있으며



총 21개의 저서를 가지고 있을만큼

활발한 저서활동도 겸하고 있습니다.



이만큼, 두터운 법적지식을 토대로

작년 5월 대통령 비서실 민정수석이라는

파격적인 인사행보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였는데요



그의 아내 정경심씨 역시 서울대 동문으로, 

요크대학, 애버딘대학 등에서 학업을 이어나가고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로 재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국에게 아내는 첫사랑이며, 대학시절 만났다고 하네요 ^^

슬하에 아들과 딸 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