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함 속, 여유는 곧 잠식을 이끈다.
어영부영 티스토리를 운영한지 이제 1년이 되어간다.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왔다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사실 미비하고 아쉬운점이 참 많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는 이렇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만큼문턱이 낮고 그만큼 나의 컨텐츠에 대한 보상도 작다라는것 좋은 기술과 능력이 있다면 그 능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예컨데,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장처럼 말이다. 하지만 포스팅은, 그와는 거리가 멀다.수백개의 글을 써야 겨우 그들의 작은 생채기에 따라갈 정도랄까?물론 이러한 현실이된것은 전적으로 나의 선택과 행동에 의해서였다. 좀 더 치열해지고, 생각을 해야한다.분석을 해야하고 시도를 해야한다. 월급쟁이로 일을 하면서 사회에 부닥치다보며 느낀건정말 사회는 치열하다라는 것 이다. 10,20만..
일기장
2018. 12. 30.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