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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영부영 티스토리를 운영한지 이제 1년이 되어간다.

어느정도 궤도에 올라왔다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사실 미비하고 아쉬운점이 참 많이 있는것은 사실이다.


내가 생각하는 블로그는 이렇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만큼

문턱이 낮고 그만큼 나의 컨텐츠에 대한 보상도 작다라는것


좋은 기술과 능력이 있다면 그 능력에 대한 보상을 받는다

예컨데, 의사나 변호사와 같은 전문직장처럼 말이다.


하지만 포스팅은, 그와는 거리가 멀다.

수백개의 글을 써야 겨우 그들의 작은 생채기에 따라갈 정도랄까?

물론 이러한 현실이된것은 전적으로 나의 선택과 행동에 의해서였다.


좀 더 치열해지고, 생각을 해야한다.

분석을 해야하고 시도를 해야한다.


월급쟁이로 일을 하면서 사회에 부닥치다보며 느낀건

정말 사회는 치열하다라는 것 이다. 10,20만원 더 받는것을

누구나 꿈꾸고 소망하지만, 그 위로 올라갈 수 록

우리의 책임감은 더욱 가중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본인의 가치를 높이고 싶다면

하기 싫은 일들도 해야하는 순간들이 더욱 더 많이 찾아온다.


이를 위해 신념이 중요하다. 그리고 신념을 보조할 추진력과

추진력에 이어 신념이라는 행성에 다다를 수 있는 지속성 이라는 연료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신념, 추진력, 지속성 이 3가지를 기억하며

남들의 시선에 휘두르지 말고 본인의 길을 걸어라.


나비효과라는 말처럼, 시작은 미비하나 노력하다 보면

끝은 창대하게 열릴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