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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를 대표하는 디바하면

저는 엄정화가 떠오릅니다. 당시 엉첨나게 독보적인

섹시미로, 지금도 대단하지만, 정말...예전엔

엉첨났죠...(이걸 아는 우리들은 모두 옛날사람...)


MBC합창단에서 활동 중, 영화 결혼이야기(92년도 작)으로

데뷔를 한 그녀는 93년도에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에

주인공을 맡으면서 불렀던 '눈동자'를 통해 가수의 길을

들어서게 됩니다.





연기와 노래 그리고 여러끼까지 겸비한 그녀였기에

한국의 마돈나라는 칭호로 불리었었죠

현재 그녀의 소속사는 '키이스트'이며


엄정화의 올해 나이는 69년생 8월 생으로 올해 49세이며

고향은 충북 제천시 입니다.


많이 알려진 그녀의 동생은 배우 엄태웅이죠

45세인 엄태웅과의 나이차이는 4살 차이랍니다.


(두사람은 모두 혈액형이 a형입니다.)



엄태웅의 최근근황은 그의 아내 윤혜진을 통해

최근 공개가 되었는데요




아이스크림을 고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가족과의 삶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한국의 마돈나, 그리고 엄포스...

남매 모두 끼와 인기가 대단했던것 만큼



두사람 모두 다시금 대중의 곁으로

컴백하는 날이 돌아왔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