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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죠 배우 이성민은 우계 이씨로

68년생 올해 52세 경북 봉화 출신이 랍니다. [학력]은 대구과학대 방송연예과 출신이며

슬하에는 딸1명이 있어요.

봉화 도촌국민학교, 영주 대영중학교, 영주 영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극활동을 하다가 늦게 대구과학대학교 방송엔터테인먼트학과를 졸업했다네요.

연기를 시작한 계기는 특이한데요 군대에서 연기를 하면 라면주겠다해서...ㅎ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인터뷰를 토대로 그는 군필자란 사실이 증명되었지요)

봉화군대에서 태어나 중학교때 인근에 나름 도시라는 영각광으로 유학을 왔습니다. [고등]학교 때 시민회관에서 클럽[관람]으로 본 연극을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고 재수시절 연[극단]원 모집공고를 보고 [극단]을 찾아가면서 배우의 과정으로 뛰어 들었는데요. 스무살 때 영각광의 한 [극단]에서 출발한 배우생활은 대구에서 온 연출가의 눈에 띄어 1991년 대구광또한에 가서 10여년을 연극판에서 지냈네요. 

이 시기에 연극 안무하던 아내와 결혼도 했고 2001년도 




전국 연극제에 '돼지사냥'으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네요.

2002년 서울에서 [공연]하려온 연극 동료의 [권유]로 서울로 옮겨 [극단] 차이무 소속으로 '비언소', '돼지 사냥', '거기' 등의 연극에 출연하여 2006년 차이무 출신 배우들이 힘을 합쳐 만든 영화 다만구두에서 인간적인 조폭 성철 역을 맡아 영화계의 각광을 받았으나 워낙 저예산 영화 였던지라, 추측에게 각인되기엔 어려운 작품이었는데요. 이외에도 말아톤이나 갖은 영화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지만 편집되는 등 무명생활을 이어갔답니다.




이후 각양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였는데, 그 기간에 각광할 만한 작품은 대왕세종의 집현전 학사 최만리, 고고70의 팝 칼럼니스트 연기. 박쥐의 경우 밀양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강호]가 그를 추천했는데 오디션장에서 송[강호]와 친하냐는 질문에 안 친했다네요고 말했고, 그 때문인지 낙방했다네요. 이성민이 보편 추측의 시야에 들어오게 된 역할은 "MBC" 드라마 그룹스타의 레스토랑 '라스페라'의 바지사장 설준석이었고, 극중에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두각을 드러내기 출발했다네요. 그 뒤 드라마 글로리아, 내 마음이 들리니와 영화 작은 연못, 연극 늘근 도둑 이야기 등에 출연하며 영역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하였네요.

2011년에는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 권력욕에 찌든 의사 고재학 역을 맡아 신하균과 함께 얄미운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한편,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정의로운 척 하면서 자기 잇속은 다 챙기는 대통령 이영찬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실존감을 심은 바 있답니다. 2012년 초 방송된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는 주인공의 형이자 전임 [국왕]인 이재강 역을 맡아 인간미 넘치는 군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후 2012년 7~9월에 방송된 "MBC" 월화 드라마 골든타임에서는 사실상 주역급인 외상전문의 최인혁 역을 맡았답니다. 같은 의사 역할이었던 브레인의 고재학과 정반대의 의사 캐릭터를 보이[고자] 체중을 7kg이나 줄이고 촬영 때 신을 




운동화를 몇주 송두리째터 질질 끌고다니며 응급실 의사의 리얼리티를 살리려 노력했는데, 그 덕분인지 시청자들에게 찬사를 받았답니다. 추측들에게 제대로 주역급으로 인정받은 사실상 첫 작품.

2014년 방송된 tvN 드라마 미생에 오상방식 역할로 출연하여 호연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대박과 함께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았고, 덕분에 201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네요. 이후 2016년 tvN10 Awards에서도 이 배역으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다네요.

2016년 1월 27일에 개시한 로봇, 소리를 통해서 첫 영화 주역을 맡았답니다. 다만,




 자신이 악역으로 나왔고 동시기에 개시한 또 다른 작품인 검사외전에 묻힌 게 흠이지요...

2016년 영화 굿바이 싱글에도 특히출연했는데, 극중 배역이 손석희를 패러디한 캐릭터라 한동안 화저가 되기도 했다네요. 

2018년 영화 공작으로 주지훈과 함께 2018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처음 밟게 되었는데요. 심지어 이 작품으로 부일영화상, 대종상, 우리나라영화평론가협회상, 디렉터스 컷 시상방식에서 남우주역상, 2019년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