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나이 고향 마지막 연봉과 선수로 걸어온길
KIA 타이거즈의 3루수. 등번호는 25번으로, 2000년대엔 김동주, 2010년대엔 최정과 박석민에겐 밀려서 원톱이었던 적은 없지만 역대 3루수 중 레전드라 불리기에도 손색없는 성적을 쌓았습니다. 81년생인 그는 올해 38살로 컬링의 고향경북 의성군 출신입니다. 수창초, 경운중, 대구고,대전 목원대를 거쳐 한화에 2000년도 2차 1라운드 전체 8번으로지목을 받았지요 올해 마지막 그에 연봉은 6억 5천만원 이었습니다. 레전드 대우를 해주는 기아 굿굿 한화 시절 별명은 '꽃보다 아름다운 범호[줄여서 꽃범호]', '한화의 매력남', '월드추남', 기아 시절에 나온 별명으로는 2017년 6월 14일 마이데일리 이후광 기자의 오타에선 나온 별명인 "이봄허", 기아의 주장을 3년간 역임한 탓에 꽃주장, 듀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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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3.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