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해남로 8[해리 401]에 위치한 종합 버스 터미널인해남고속 시외버스터미널 (종압버스터미널)의 시간표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전남 군단위 중 2위의 인구수에 힘입어, 전남권의 대부분 도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시단위 이상급 도시에 비교하면 많이 부족한 수준이고 배차는 목포나 광주, 그리고 그 둘을 가는 길에 있는 지역들에 주로 편중돼있습니다. 순천행도 부산사상 직행이나 여수 직행 등이 있어서 해남에선 순천 갈 일이 별로 없는 것에 비하면 배차가 적지 않은 편. 직통만으로는 승객이 안차는지 광주, 서울 직통노선을 제외하면 노선들 대부분이 여기저기 거칠 수 있는 곳은 전부 거쳐서 가는 터라 시간이 다소 많이 걸리는 편입니다. 금호고속 계열사인 금호터미널에..
태안고속버스터미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이곳은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에 있는 공용버스터미널로, 태안군 교통의 최대 중심지인데요~태안군에 있는 터미널 중에 유일하게 상업시설이 같이 있습니다. 터미널내에 병원, 약국, 편의점, 화장실, 슈퍼마켓, 빵집 등 여러 곳이 산재해있습니다. 2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러 편의시설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본래 터미널은 남문리 576-81번지 일대에 있었으며 1980년 중반에 현 위치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고속버스 전산망상의 터미널 번호는 495입니다. 태안시외버스터미널은 전국 군 단위 터미널 가운데 유일하게 서울 이외지역으로 가는 고속버스 노선이 있는 터미널이었습니다. 원래부터 고속노선이었던 노선들과 전환시외까지 범위를 확장해봐..
대한민국 영화의 신화를 썼던 [신과 함께], [곡성], [신세계] 제작진이다시금 출동합니다 ! 촬영, 미술, 특수분장, 컴퓨터그래픽, 음악까지 정교하게 완성된 세계 2019년 여름을 압도할 [사자]의 세계가 펼쳐진 영화 사자 : ) ! 신선한 볼거리와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한국영화 장르의 지평을 넓힌 충무로 최고에 스태프들이 [사자]를 위해 모였습니다. [청년경찰]을 통하여 김주환 감독과 합을 맞춘 바 있는 조상윤 촬영감독은 영화의 판타지적 설정을 관객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사실감 있는 영상을 담아내는 데 주력했습니다. 이를 위해 인위적인 합의 템포와 카메라 워킹을 배제하는 대신 와이드 렌즈를 이용한 촬영으로 극적 현실성을 극대화했으며, ‘용후’의 격투기 시합 장면은 미국 로케이션 촬영을 통하여..
쿠키에 대한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짠내 대박! 눈물과 콧물, 웃음까지 쏙 빼놓는 짠내 대박 콤비 조정석X임윤아의 리얼 탈출기가 펼쳐집니다 ~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온 가족의 눈칫밥만 먹는 하루하루 재난 같은 상황을 살아가는 용남[조정석]. 온 가족이 참석하는 어머니 칠순 잔치를 맞아 모처럼 한껏 멋을 내고 연회장에 참석합니다. 대학시절 동아리 후배이자 첫사랑이었던 의주[임윤아]가 근무하는 곳이기 때문. 하지만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도심 한복판에선 피어오르며,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 혼돈에 휩싸이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짠내 대박 콤비 용남과 의주의 리얼한 탈출기가 시작됩니다. 취업도 못하고 장가도 못 가 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