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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감초 여배우의 대부라고 하면

저는 배우 황석정이 생각납니다.


특히 그녀는 서울대 국악과 출신(이하늬 선배)로도

유명하죠, 서울대 국악과를 졸업하면서



그 이후에 한예종에 입학한 케이스로 유명세가 있는데요

최고의 엘리트 대학을 나와서

꿈을 위해 다시금 학업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엉첨난 열정이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그녀에게 연기를 권유한 이는

선배였던 설경구였다고 하네요




이때 한예종 연극원에 입단하면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배우 유선도

그녀의 동기라고 합니다.



그녀의 나이는 48세이며 고향은 부산입니다.

아직 그녀는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그래도 꾸준히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싱글이며, 결혼을 안한 이유는

확신이 가는 남자가 없다고 하며, 이제는 욕심이 없다고 하네요



부모님과 같이살 집을 마련해서

인테리어 공사가 한창이었던 모습이




몇년전 나혼자 산다에서 나와 또한번

화재가 되었었죠

(이때, 나혼자 산다를 하차했던 기억이 있네요)

데뷔는 2001년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영화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풀잎이앤엠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



늘 항상 멋진 연기를 선보이는 황석정의

내일을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