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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라는 독특한 장르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2인조 남성밴드 듀오 노라조가

3년이 넘는 공백기간을 거치고 우리에게 돌아왔습니다.

 

특히 노라조는 특이한 컨셉과 더불어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독보적인 밴드인데요

 

 

리드보컬을 맡고 있던 이혁의 탈퇴로

노라조의 갈림길이 어떻게 되려나 많은 걱정을 했었지만

이번에 원흠을 새롭게 영입하여

노라조 느낌이 물씬나는 신곡 사이다로

컴백을 하였습니다.

 

 

조빈과 이혁은 불화설은 없으며

이혁이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고 싶어

부득이 탈퇴를했다고 하네요, 전멤버 현멤버 모두 모인

모습도 카메라에 담길만큼이요~

 

 

조빈의 나이는 47살입니다. 동안이죠 : )

이어서 새롭게 영입된 원흠의 나이는 38살로

둘 사이의 나이차이는 무려 9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어린 이혁 스타일이 물씬나는 원흠~

조금은 ㅠ ㅠ여름끝물에 컴백한게 아쉽지만

노라조의 광팬으로써 이번 신곡 행보를

응원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