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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오승환 연봉과 옵션, 작은 키, 많은 나이를 이겨낸 스타
메이저리그 중 유일한 캐나다팀으로도 유명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팀을 옮긴, 오승환은 연봉 175만 달러(약 19억 8천)에 계약을 했다고 알려졌지만
2019년 옵션으로 250만 달러(28억3천)이며, 올해 70경기를 넘게 나오면
계약은 자동으로 연장이 된다라는 옵션이 있습니다.
또한 40,50,60,70 등 10경기씩 늘어갈때마다, 12만5천달러를
수령하며 토탈 50만 달러를 받고
경기 마무리를 25,30,35,40 를 뛸때마다 역시 12만5천 달러
45,50경기를 뛸때 마다 25만 달러를....
이것저것 모든 옵션을 토탈하면 150만 달러를 옵션으로
받습니다. 추신수가 있는 시카고 이적이 불발되면서
다소 낮은 금액으로의 이적이긴 했지만
확실히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오승환은 이미 16년
메이저리그 첫 진출해에 76경기를 나오며 그 위용을 뽐냈고
작년은 62경기에 나왔습니다.
82년생인 그는 올해 나이 37살입니다.
178cm(혈액형B)의 다소 작은 키이지만, 다부진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돌직구가 주 무기이죠
야구 선수로는 다소 많은 나이지만, 아직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다는건 그만큼 오승환 선수가 얼마나 자기관리를
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인지 알 수 있을듯 합니다.
오승환 선수의 활약을 언제나 응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