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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정 이재룡, 이혼루머를 이긴 사랑과, 재산이야기
90년대 최고의 젊은 미남,미녀 배우였던
유호정과 이재룡... 이 둘이 만남 자체가 드라마였고
영화 그 자체였죠 : ) 선후배 사이로 만나 사랑을 하게 되고
결혼에 골인하여 딸과 아들을 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습니다.
둘의 만남은, MBC공채 탤렌트 선후배 사이로 만나게 되었는데요
신입시절, 잦은 지각으로 선배들에게 많이 혼났던 유호정을 위해
직접, 기사 역할을 도맡았던 이재룡의 따뜻한
마음에, 마음을 열었고 사랑이 싹텄다고 하네요 ^^
하지만 이들 부부에게 들려온 황당한 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둘의 이혼 루머...
이 루머는 한때 대한민국
연예계를 뒤들썩 거리게했던 연예인 X파일에 수록되었다고
했던 내용이었는데요
루머발표 당시, 언론을 통해 이 소식을 접한
이재룡.유호정 부부는 황당함과 함께,
'너를 좋아하는 누군가가 우릴 갈라놓으려는 의도인듯해'
라고 말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합니다.
올해 50세인 유호정과 53세인 이재룡은
4살의 나이차이인데요 ^^
혈액형을 보자면 유호정은 O형, 이재룡은B형이라합니다.
둘다 같은 소속사로 옮기면서 (무려 SM!)
서로 응원하고 당겨주는 멋진 배우부부로써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이둘은 재태크의 달인으로도 불리는데요
2010년 61억에 준공한 서울 강남의 빌딩은
현재 시가가 220억원이 훨씬 넘는 가치상승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단순 이 빌딩하나만으로도 200억대 자산가 부부인데...
작품활동과, 광고활동 등 부가적인 수익까지 합치면,
이들의 재산은 200억 + a 가되겠군요 ..~
워낙 호감형인 두 배우인만큼 얼른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