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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가수 진성은 유산슬의 멘토로도 유명하지요

1966년 8월 6일 출생으로,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이군요. 본명은 진성철이군요. 

나이는 올해 54세랍니다. 그는 18년도에 아내와 혼인신고한지 9년이 되었지만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소식을 알리면서 안타까운 이슈가되기도했는데요

그래도 방송을 통해 웨딩촬영을 하기도 하였네요

신웅, 김용임, 김란영 등과 함께 "트로트 메들리 4대천왕"으로 불리는 가객이군요. 종교는 불교이군요.




별개로 자기만의 오리지널 곡도 꽤 있어요. "태클을 걸지 마", "내가 바보야" 등등이 유명합니다.

2008년에 "안동역에서"라는 곡을 선언했는데, 선언 당시에는 그다지 인기를 못 끌다가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원래 나와있던 음악을 정경천씨가 새로 편곡했고 그게 대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반지하를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기사. '결국' 안동역 앞에 음악비까지 생겼습니다.

2016년 11월, 림프종 진단을 받고 말았고, 투병을 발족했답니다. 그러다가 2017년 5월에 아침마당에도 나오고 이어 8월에는 우리말 겨루기와 가요무대, 전국 톱 텐 가요쇼에도 나왔으며 이어 동년 가을엔 전국음악자랑에도 초대가객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다행히도 호전되고 있어요고 합니다.

투병 중에 늦게나마 "가지마"라는 곡이 발매되었는데, internet을 통하여 이 곡이 많이 알려졌답니다.

2019년 9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여 안동역에서의 오리지널 가객으로서 활약했답니다. 




특히 유산슬이라는 가명을 지어주고 이후에도 여러 도움을 주면서 뽕포주의 핵심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답니다.

시대를 풍미한 트로트계의 거성들인 태진아와 김연자와 함께 신인 가객 유산슬{유재석}의 멘토로 활동하며, 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