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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알아볼 장문복은 슈퍼스타K를 통하여 이름을 알렸는데요

당시 예선에서 인터뷰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힙합이 음악성과 추측성 두 갈래 경로에서 단서를 못 잡고 헤매고 있답니다며, 자신에 실력을 추측들에게 보여줘 대한민국 힙합의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그는 약 10초 뒤 그는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 그리고 손발 퇴갤의 정황으로 몰고 가게 되죠.

그는 95년생 올해 25살로 대구 출신이며

평리중, 대구제일고를 거쳐 대신대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을 하였습니다. 리미트리스라는 그룹에 속해있으며

168cm 48kg B형이지요 별명은 힙통령입니다.

그는 아직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미필자이기도 하지요

당시 오디션장에서 그가 부른 음악은 랩퍼 아웃사이더의 '스피드 레이서'. 그는 이 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서 부르면서 참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어안이 벙벙하게 했답니다. 예선에서 장문복이 부른 랩 가사는 원곡에서 20초 정도 경로이견 랩인데, 이를 중간에 가사를 어려워해서 버벅댔음에도 17초 만에 소화해 냈습니다. 참고로 'I'm the korean top class Hiphop 모범 nobless fabulous turbulence Gorgeous but dangerous'로 발족하는 이 집단트는 아웃사이더가 아니라 케이케이견 집단트로, 찰진 텅트위스팅이 칠해져 있는 속사포 집단트이군요. 이 벌스는 스피드레이서 라는 곡이 유명해진 이유 중 하나, 정작 아웃사이더의 벌스는 가사가 하나도 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어안이 벙벙하게 한 이유는 다른 데 있었으니, 바로 그의 발음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어려운 곡인데 원래 박자보다 빠르게 부르는 바람에 텅 트위스트를 발족하면서 받침이 모조리 뭉개졌고, 또한 부자연스런 높은 발성을 낸 것과 중간에 박자를 놓친 게 시너지를 내어 엄연히 영어와 대한민[국어] 가사인 부분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말소리의 연속으로 들리기 발족했답니다. 이로 인해 심사위원을 비롯한 시청자들은 참으로 패닉 형상에 빠졌답니다. 변성기를 막 거치고 있는 10대 초반 소년이 감당하기는 힘든 선곡이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슈퍼스타K2에선 너무 심한 실력 미달이나 가창 실수로 경고 10번 먹으면 음악 부르다가도 중간에 탈락을 하게 되는데, 현장 심사위원들이 얼마나 [경악]했는지 장문복의 경우 가사를 헷갈리고 박자를 연이어해서 틀렸음에도 불구하고 경고를 한 번밖에 주지 않았으며, 분명 대한민[국어]로 된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외계어 아니냐, 무슨 경매장 왔냐는 법칙으로 말하면서 웃고 심지어 이승철은 "가사는 없는거고?"라면서 면박을 줬을 정도였습니다.

참고를 위한 원곡 링크. [가장] 처음 출연하는 부분이 장문복이 부른 부분이군요. 참고로 19세다.진짜 듣고싶다면 이쪽으로 우회할것

TV에 나온 부분은, 악마의 편집으로 유명합니다. 원본을 보고 싶다면 이쪽을 보자. 원곡에 비해 박자와 딕션이 너무 안 좋고 영어발음도 엉망이라 충격과 공포의 깨랑까랑 외계어 퍼포먼스가 되어버렸습니다.

2019년 8월 5일 유투브 채널 근황올림픽에서 실행한 인터뷰에서도 자기가 봐도 웃긴데 




다른 사람이 봐도 웃긴건 당연하다고 인정할 정도합시다.

장문복의 충격적인 오디션 영상이 방송된 뒤 인터넷은 참으로 충격의 도가니. 특히 그가 초반에 이야기한 포부 때문인지 시즌1에서 락의 부활을 외쳤던 락통령 고준규와 비교되며 힙합(+)대통령 즉 힙통령이라는 닉성함을 얻게 됩니다. 락통령 이후로도 슈퍼스타K 차기 시리즈마다 춤통령, 복통령 등의 크레이지 보이스상의 별명이 지어졌고, 추측에게도 찬양 행여나는 반쯤 비꼬는 의미로 ~통령 별명이 유행하기도 했답니다.

이후 각종 패러디 영상과 함께 디시인사이드의 필수 요소로 등극하며 그 인기는 날로 치솟았으며, 슈퍼스타K2의 어떤 참석자보다도 대짜 주시를 받았습니다. 이 때는 랩 자체도 대짜 인기였지만, 그것보다도 오히려 랩 전에 넣은 "췍! 췍!"이라는 추임새가 대짜 인기를 끌어서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엄청난 합성물들이 튀어나왔습니다. 쇼미더머니 3에서 심사위원들이 감탄하는 부분을 편집해서 "전설"의 래퍼로 만들어놨다. 특히 락통령 고준규와 듀오를 하는 것이 자주 적용됐으며, 음악으로 승부를 겨루는 장면을 다수 합성되었습니다. 이 합성 장면을 시상법칙에서 잠깐 실루엣으로 짧게나마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혼란을 틈타 인터넷에서 장문복을 사칭하고 다니는 관심병 환자들이 나타나서 문저가 되기도 했을 정도랍니다.




물론 인기이라고 해도 합성 필수 요소로서의 인기이었을 뿐, 힙통령 장문복 본인에 대한 시청자와 누리꾼 대다수의 반응은 실소와 조롱이었으며, 반면에 이 사태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친힙합계 누리꾼들은 기본실력도 없는 주제에 방송에서 깝치다 [결국] 힙합을 한낱 인터넷 상의 웃음[거리]로 전락시켰다는 법칙으로 장문복을 격렬히 비난하기도 했답니다.

20019년 4월 14일, 소속사 [SNS] 아이디를 통하여 성현우, 윤희석, 이휘찬 과 함께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함을 알렸습니다.

2019년 4월 15일 뉴스기사를 통하여 드디어 정법칙 데뷔가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5월 데뷔를 목표로 1번째 앨범 발매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2019년 4월 19일 밤12시, 오앤오 보이즈 [SNS] 아이디 이름이 리미트리스로 바뀌고 [SNS]를 통하여 로고를 공개함으로서, 오앤오 보이즈 새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AM 기사를 통하여 정법칙 팀명이 확정됐고 4명의 오앤오 보이즈와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과 함께 올 하반기 완벽부 데뷔를 앞두고 있답니다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