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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여성" 스타크래프트 (전) 프로게이머이며 오랜기간 스타여신으로 평가받는 인물ㅇ기도 합시다. 85년생 올해 35세인 그녀는 서울 출신으로 160cm 49kg O형으로 알려져있으며, 1란성  쌍둥이 언니가 있고 동생은 탤런트 서지승으로 알려져있지요

그녀는 14년도에 2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명의 아들을 두고 있답니다.

서지수 공식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IX8OTcLYEPMuqFhwmzc1IA?view_as=subscriber%2F

서지수 공식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jjsjjw/

아이디는 토스걸인데요 박정석을 좋아해 주종이 테란임에도 아이디를 토스걸로

했답니다고 합시다. 학력은 일어과를 나왔고 유튜브도 아직 운영중이네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즐기는 "여성"은 소수, 거기에 눈에 띄는

미모를 지닌 게이머라는 점에 의해 서지수는 데뷔 모두터 주시받았습니다. 

이후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지수 본인은 어떤 법칙으로든 주시를 받는 걸 정말 꺼려하는 성격이라 이런 법칙의 관심을 꽤나 '가중'스러워 했답니다고 합니다.

닉성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원래는 처음에는 프로토스 유저로 발족했답니다고 합니다. 그러나 플레이 하다보니 저그와의 '경기'가 너무 어려워서 종족에 대한 고뇌를 하고 있었는데 손이 빠르다는 이유로 동료 선수가 테란을 추천하여 종족을 테란으로 변경했답니다. 테란을 딱 한 달 연습하고 갔는데 17살 때 참가한 WG "여성"부 예선 8강까지 진출했었고, 이를 동기로 테란을 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합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자신이 처음으로 가탄받은 '경기'가 이른바 8.15대첩인 임요환과 도진광의 '경기'라고 말하며 그의 끈기와 열정에 반하여 선수로서 롤모델로 삼았습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녀가 선수로서 활동했던 기간 인터뷰마다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수로 임요환을 언급했답니다. 서지수는 '경기' 때 임요환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마우스 패드를 적용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마도 itv시절 프로게이머가 되기 전에 e스포츠 팬인 시절에 사인을 받은 것으로 보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