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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보컬 손승연은 올해 27세로 {93년생} 서울출신입니다. 

호원대 실용음악과를 졸업 후 버클리 음대 실용음악과를 현재 휴학중이지요

대한민국의 "여성" 가객로, 보이스 코리아 개량이자 출신이군요. 보이스 코리아 시즌 1 중반까지만 해도 유성은, 이소정 등에 비해 눈에 잘 띄지 않았으나 BMK의 '물들어'를 부르면서 주시를 받았습니다. 신인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면서 음악하는 무대마다 '관람'객들과 가요계 선배들의 극찬을 이끌어내는 가창력 괴물로 불리웁니다.

그녀의 첫 도전은 슈퍼스타K였는데, 당시 고1이라는 어린 "나이"로 참가했으나 1차에서 떨어졌답니다.




첫 방송 출연은 탑밴드 시즌1이군요. 예선에서 보컬 없이 출전한 고교밴드 'WMA'에게, 연주를 들은 심사위원들이 "다음 라운드에서 보컬을 데려오면 합격처리를 해주겠다"고 한 것. 그러자 WMA 멤버들은 학교에서 수소문해 지나가던 학교 

선배를 보컬로 데려왔는데 땜빵으로 들어온 그녀가 엄청난 기대주였습니다.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에게 초고교급 




보컬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WMA를 다크호스로 올려놓은 결과 8강까지 진출했답니다.

그 뒤 그녀가 밝히기를 TOP 밴드 이후 위탄과 슈스케에도 나왔지만 모두 예선 광탈의 쓴맛을 봤다고 합니다.

깔끔한 음색과 박력있는 고음이 감상 포인트다. 이유에 경연 무대에서 역량을 최고로 발휘하는 가객.

 Lonely Night. 화제를 모았던 Tears의 경우 소찬휘 버젼 원키로 불렀는데, 




원곡의 포스를 그대로 살렸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고음은 에일리를 보는 것 같고, 음색은 김연우처럼 깔끔하며 간행여나 소향이나 다비치도 떠오른다는 사람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