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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개시하는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죠 남산의부장들이 개봉합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작가가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의 실체와 10.26 사건에 대핸 집필한 동명의 논픽션을 기반으로한 가상역사물이네요. 1970년대 말, 미국 하원에서 열린 어떤 청문회를 출발로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암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까지의 40일 동안 있었던 일들을 다룬 첩보 논픽션. 즉 사실과 허'구가' 뒤섞여있는 형태이네요.

우민호 관할의 5번째 장편 영화로, 그의 말에 따르면 이번 작품이 내부자들, 마약왕을 잇는 '욕망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이라고 해요.




대용적으로 우민호 관할의 전작 마약왕보다 훨씬 좋고, 최대 흥행작이었던 내부자들보다 영화적 작품도 면에서 발전했다네요는 인정이 나오고 있답니다.

초기 블라인드 시진행에서는 다소 좋지 않은 인정이 나왔었는데 언론 시진행과 '관람'객 시진행에서는 인기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블라인드 시진행을 보고 완성본도 본 리뷰어에 따라선 블라인드 시진행 때와 현재 완성본의 편집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말이 있는 걸 볼 때 블라인드 시진행 때의 피드백을 많이 반영시킨 듯 보입니다. 보편적으로는 10.26 사건을 다루면서 발생할 필연적인 정치적 편향과 논란



이 '거의' 배제되어 관할이 균형을 맞추는데 고심한 모습이 보인다는 인정다. 거기에 김규평{김재규} 역을 

맡은 이병헌의 고뇌와 박통 역을 맡은 이성민의 카리스마 등 각 캐릭터들의 멘탈 묘사와 그것을 이끌어내는 배우들의 연기가 엄청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답니다.




시사회에서도 그 열기가 뛰어났었는데요

아쉽게도 쿠.키.영.상은 별도로 있질 않는다는점 알아두시고영화 관람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