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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는 우리나라의 최고 롤플레이어 선수인데요
96년생 24살 쥐띠로 마포고 2학년 시절 중퇴를 하였습니다.
176cm 64kg O형으로 알려져있지요
Faker란 뜻은 사기꾼이란 뜻이 있는데 속임수와 심리전의 명수답게
잘어울리는 닉네임으로 칭송되고있지요
아직 군대는 다녀오질 않은 상태입니다.
전 세계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최고의 플레이어이자 최고의 미드라이너로 평가받는, 세계 최고의 인기와 지명도를 가지고 있는 e스포츠계 내에서 현재 현역임에도 역대 최상위권 안에 뽑힐 것으로 평가되는 글로벌 스타이랍니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국내 대회와 국제 대회를 모두 승리한 유일한 선수이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인 월드 챔피언십을 3회 이상 승리한 유이한 선수이자, 메이저 국제전 통산 100승을 넘어선 유일한 선수이랍니다. 심지어 LCK에 2013년 18살의 <나이>에 데뷔하여 이제는 마지막으로 남은 2세대 이하 원 클럽 플레이어로 LCK 리그, 그리고 2013년부터 출발된 SKT T1의 유일한 원년 멤버이자 팀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플레이어이랍니다.
페이커(Faker)를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볼 소이는 과연 그의 압도적인 커리어로, 공방식 대회를 기준으로 월드 챔피언십 3회 승리/1회 준승리,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2회 승리/1회 준승리, LCK 8회 승리/1회 준승리의 승리 경력은 함께 팀의 초창기부터 함께 전성기를 보냈던
배성웅[Bengi]만이 유일하게 비교가 가능한 대상이며, 또한 이러한 승리 경력은 페이커(Faker)가 늘 선출 내지 주역배우로 일궈내면서 들어올린 승리이라는 점인데요
심지어 2013 스프링 시즌 데뷔한 이래 뚜렷한 전성기도 있었고, 중간에 침체기도 겪었던 선수였던지라 전 시즌을 통틀어 고루고루 최고의 반열에 올라 평가받는 선수는 아니었지만 무려 7년이라는 아주 오랜 시간동안 전 세계에 비교 대상이 불허한 커리어 승리 경력의 활약상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역대 최고의 미드이자 선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 부상한 한국 내에서도 타 e스포츠 종목 별로 각각 <레전드>로
일컫어지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1의 임요환과 이영호를 포함한 브루드 워 e스포츠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과 / 워크래프트 3의 장재호 / 카트라이더의 문호준 / 스타크래프트 2의 정종현 등의 여러 선수들과 게임을 포함한 E스포츠라는 범주에서 뿐만이 아니라 스포츠 분야에 확장되어서도
수많은 옛날의 [전설]들과 현역 슈퍼 스타들로부터 여전히 세계 최고 선수의 대명사로 통할 정도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