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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웨이는
태평양 전쟁 당시 진주만 공습으로 피해를 입고, 본국에서 아직 전력 지원을
온전히 받을 수 없던 미 해군과 미국을 압견제 아시아 지배권을 영'구적'으로 손에 쥐려던
일본 제국의 운명을 뒤바꾸는 근거를 마련한 미드웨이 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요
CG가 추측보다 엉성하다는 평을 받고 있답니다. 이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제의된 문제인데 블록버스터 치고 상당히 저렴한 제작비를 감안할 때 당기한 결과일 수도 있답니다. 특히 본게임인 미드웨이 해전 이전 전투, 특히 진주만 습격 장면의 CG는 별로 좋지 않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랍니다.
평정만 보면 비슷한시기에 개시해 시리즈 최대의 망작이라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네요.
대신 영화의 하이라이트 할수 있는 이른바 '운명의 5분' 전투 신은 긴장감 넘치게 잘 만들어졌다고 인기를 받고 있답니다.
미국 현지에서 닥터 슬립, 라스트 크리스마스, Playing with Fire와 함께 개시하였고, 첫날 634만달러로 예상 외로 1위로 출발하였네요.
일단 개시후 1주일간 성적은 송두리째 1위를 차지했으나, 1주차 주말수익은 1700만 달러, 11월 14일까지의 7일간 스코어도 2600만 달러로 신통치 않은 성적을 보이고 있답니다. '관람'객수 낙폭이 60%정도로 정확히 개시 2주후에 8위권으로 떨어진 이후
12월 12일{4주}까지 7{-}9위권 성적을 계속적 킵하고 있답니다가 12월 13일에 11위 성적을 문서,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고 합니다. 1억달러 성적은 12월 2일에 달성{북미와 외국을 합친 월드와이드 수익}했다네요. 영화는 2020년 1월 말까지 상영예정이나 손익분기점인 2억달러 성적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군요.
헐리웃 외의 최대시장인 중국과 아시아 시장 중에서는 대형 편에 속하는 우리나라에서의 흥행을 노려볼만 하기에 월드와이드 수익이 어찌 나올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