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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숙은 레인보우의 전 멤버 입니다. 팀 해체 후 현재는 주로 MC로 활동 중이네요.

그녀는 90년생 올해 30살로 162.6cm 46kg A형으로 알려져있답니다.

수원시 출신으로 창현고를 거쳐 한양여대 실용음악학을 전공하였지요



팀 내에서 입담을 맡았답니다. 레인보우 내에서는 그나마 말빨, 예능감이 괜찮은 듯 보입니다. 




자기 소개 멘트는 안녕해주세요~ 레인보우의 볼매, 지숙이 랍니다! 듣는 멤버들은 볼 수록 매를 번다고 체크사살해..ㅋ



데뷔 전에는 홍대에서 밴드 활동을 한 적이 있답니다. 포지션은 당연히 보컬. 카라의 전 멤버인 김성희의 추천으로 DSP미디어와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2014년 2월 세바퀴와 2016년 3월 웹툰을 통해서 데뷔 일화를 이야기하였는데, 당시 회사에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아무도 없기에 소그룹에 앉아 있었다고 해요. 그 때 중후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너 뭐냐, 잠깐 들어와봐’라고 해서 들어갔다고 해요. 




이어 그 남성이 ‘얘들아 나와 봐’라고 하자 6명의 멤버들이 나왔고, 그 사이에 서 보라고 했다네요고 해요. 그러더니 ‘너 다음 주부터 나와’라고 해서, 제대로 된 오디션을 보지도 않은 채 합격했다네요고. 그 남성이 이호연 사장이네요. 소그룹에 앉아 있는 모습을 보고 마음에 들었다고 해요.



심지어 팀 내에서는 막내 조현영에 이은 메인 보컬 포지션. '스페셜 D{-}Day' 에서는 노을의 피아노 연주와 더불어 조현영과 함께 솔로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네요.



아무래도 밴드 보컬 출신이다 보니 보컬 실력은 괜찮으나, 가끔 뭔가 불안해요. 데뷔곡에선 그룹트가 시망이 아니라 아예 없었다{...}. 그러나 수록곡과 A, Mach 에선 괜찮은 실력을 보여 줬다. 조현영이 클라이막스 고음 셔틀이라면 나면 




김지숙은 마무리 고음 셔틀 역할 정도. 여튼 팀 내에선 나름 고음도 소화하는 보컬이네요. 음색은 밴드 시절 흔적인지 목에서 살짝 긁어올리는 창법을 쓰기 때문인지 좀 칼칼하게 들린답니다. 미니 2집 서명 곡인 To Me에서는 그룹트가 무척이나 많이 늘었는데요.



뮤지컬 '국화꽃향기'의 영화음악 {오리온 자리} 를 불렀다. 실제 뮤지컬을 하지는 않았고 영화음악만 참여했는데, 괜찮은 실력으로 반응도 칭찬이 많아요.


데뷔 때는 팀에서 잘 먹는 멤버로 꼽혔다. 17초 만에 야쿠르트 5개를 마시기도. 이 때 야쿠르트 5개에 빨대를 꽂아 3개, 2개씩 나눠 마셨는데, 모친께 다섯 개를 한 입에 먹지 않았답니다는 이유로{...?!} 한 소리 들었다고 해요. 이후에는 고우리의 방식신로드 출연 등의 이유로 잘 부각되지 않네요.




가끔 욱해서 '욱지숙' 이란 별명도 있답니다. 멤버가 볶음밥에 계란 넣는 타이밍을 못 맞췄다고 좀 욱하기도 했다네요.


2011년 7월 2일, 3일 가요 Program에 출연하지 않았는데, 투병 중인 모친의 병 간호 때문이었으나 결국 김지숙 양의 모친께서는 7월 4일 작고하셨다. 돌아가신 어머니와 무척 사이가 오붓했던 것으로 보이며, 어머니가 돌아가실 즈음의 사연을 2012년 2월 21일 강심장 118회에서 밝혀 본인도 보는 많은 사람들도 눈시울을 붉혔으며, 가끔씩 모친 돌아가신 걸로 기사도 뜬다.


서예 솜씨가 좋으며 요리를 즐기는 것으로 보이는군요. 서예는 어릴 적 학원을 다니기도 했는데, 그 덕에 문구류들과 친해져서 캘리그라피도 독학으로 배웠다




대변인들이라는 Program에 출연해서 썰전의 메인 엠씨인 김구라와 썰전을 벌였네요. 당시 말이 많았던 걸 그룹들의 섹시 컨셉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현직 걸그룹 일원답게 이 쪽 종사자의 상황을 잘 대변해줬다. 이후 김구라는 뭔가 맘에 안들었는지 편집을 소요했다네요고 하네요



2018년부터 한화그룹의 사내방송인 Chanel H{+}에 출연하고 있답니다. 2018년에는 한화그룹 관련사 직원들에게 밥을 해다주는 한화인의 밥상에 출연하였고 2019년 부터는 불러주면 무엇이든 한다는 컨셉의 미쓰쑥이라는 Program을 이행했다네요. 신청자가 없는지 사내방송에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지요. 사내에서 신청하는 Program 특성 상, 부서가 노출되는 방송에 거부감을 느끼는지 신청자가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회장님이 보고계셔 그사이 사내방송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2019 세계불꽃축제 홍보 차 한화 배틀식 유튜브 채널 한화TV 에서 이행을 담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