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두번할까요는

쪽팔림을 감당하면서까지 감행했던 이혼방법 후, 드디어 싱글라이프 입성!

꿈꿔왔던 싱글라이프 ‘현우’와 선영의 이야기를 담았는데요.


 꿈꿔왔던 자유를 되찾은 것도 잠시... 엑스와이프 '선영'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옛 친구 '상철'까지 달고...ㅎ



이번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정확히 공개는 되질 않았지만

유사한 규모의 한국영화들의 손익분기점을 토대로

예상컨데 150~200만명 정도가 나와야 손익분기점을 넘을것으로 보입니다.


 

 원치않던 싱글라이프 ‘선영’ (이정현 역)

 꼭 해야만[?]했던 이혼방법 후, 어쩌다 보니 싱글라이프 입성!

 원수 같던 '현우'와 머리지긴 했지만 그 없이는 어려운 일 투성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모든 게 완벽한 '상철'이 나타났습니다!


 

 끝내고픈 싱글라이프 ‘상철’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이상형 '선영'과의 대단한[!] 만남 후, 잘만하면 싱글라이프 청산 실현을 기대합니다.

 얼굴, 능력 다 되지만 연애는 어떻게 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

 별 수 없이 연애 상담을 위해 '현우'를 찾아가면서 이야기가 진행이 되는데요...ㅎ


 

 다시 얽혀버린 세 남녀의 출구 없는 싱글라이프가 펼쳐집니다 ㅎ!

이번 영화의 쿠.키.영.상은 아쉽게도 없는데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