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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거인 심권호가 뭉쳐야산다에 하차를 하게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정확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즐겨보던 팬으로썬 아쉬움이 한가득이네요 ㅠㅜ~



그는 72년생 올해 47세로 경기도 광주출신으로

서울체고를 나와 한국체대를 졸업하였지요 157cm의 단신이지만



엉첨 활동으로 작은 거인이란 별명도 있지요




19일 방영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선 심권호가 출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날 안정환 감독의 청문회가 진척된 가운데 허재, 이봉주 등 ‘뭉쳐야 찬다’ 멤버들은 안정환 감독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는 것은 물론 약속했던 새 유니폼까지 멤버들에겐 선물했습니다.



 이날 심권호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의아함이 제기됬습니다. 이에 안정환은 “심권호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력에선 이탈했습니다”라며 “선수를 보강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 되면 우리끼리 해야 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심권호는 ‘뭉쳐야 찬다’에선 사실상 하차한 것 입니다.






한편 ‘뭉쳐야 찬다’는 우리나라의 심장을 따끈히 만들었던 스포츠 전설들과 

조기축구팀을 결성해 도전하는 본격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