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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재환은 작사가, 작곡가이기도 하지요 활동명은 유엘 [UL]입니다. 

자신의 가명 유엘 [UL]은 자신의 성이랑 [유씨=U]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인 존 레전드의 앞글자를 각각 따와서 만든 거다.


그는 89년생 뱀띠로 올해 31살입니다.

인천출신이며 인하대 법학과를 졸업하였죠 [ㄷㄷ 엘리트]

2015년 라디오에서 밝힌 92kg 몸무게에서

104까지 쪘었고 현재는 32kg감량한

88대 몸무게로 알려져있습니다.

계속 감량을 이어가고 있다고 하구요



작곡, 작사, 편곡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가수 활동은 2008년 8월, 인하대 법학과 재학 중에 고등학교 때의 꿈을 이어나가 '재환  아픔을 몰랐죠 Single Album'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 이후 다양한 작곡, 프로듀싱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서울호서이전 시간강사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박명수의 "G-Park world" PD로 활동하다가 2014년에 '명수네 떡볶이' 작사/피쳐링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2015년 9월 23일 김예림이 피쳐링한 '커피 [Prod. by G-Park 박명수]'라는 싱글 음반을 발표했습니다.



다년간 음악가로 활동해 왔지만 대중에겐 처음으로 잘 알려지게 된 시초는 무한도전 참석. 방영에선 자신의 최애 앞에선 어쩔 줄 몰라 하는 전형적인 덕후의 모습처럼 아이유 앞에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덕후임을 인증하였습니다. 게다가 두 사람에 팀명인 '이유갓지 않은 이유'를 지어주고, 박명수의 연습과 녹음을 도와주는 등 적잖은 공헌을 했습니다. 가요제 당일날엔 박명수 무대의 DJ로 참석하여 뱃살의 흥겨운 출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이후 라디오스타에 참석하는등 연예인으로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내용에 의하면, 어린 시절부터 싱어송라이터의 꿈을 키웠습니다고 합니다. 장기자랑이 있을 때마다 노래를 즐겨 불렀는데요, 그 때 당시 그의 18번은 비틀즈였습니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독학으로 화성학 공부를 시작하였고 혼자서 곡을 쓰며 꿈을 키웠습니다. 고등학교 생활 기록부를 보면 음악 과목이 한 번 '우'가 나오기는 하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음악 연관한 상들을 수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기획사를 들어가기 위해 여러번 오디션을 보기도 하였으나, 기획사에선 트레이닝 비 따위를 이유로 들며 돈을 요구했기 때문에 포기하였습니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인하대 법대에 진학하고, 군복무를 마친 뒤 다시 음악에 빠져 들었습니다. 2012년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에 참석했습니다. 슈퍼스타K4에선은 자작곡으로 3차 예선까지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심사위원이던 이승철에겐 ‘공부에 집중하는 게 낫겠다’라는 




독설을 듣기도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작창작활동을 시작한 것은 작곡팀에 들어간 이후. 주로 발라드와 알앤비[R+B]에 빠져 있던 그는 작곡팀에선 활동하며 댄스, EDM 등으로 집중의 영역을 확장시켰습니다. 


국악을 EDM과 결합하던 그의 시도는 새로운 작곡가를 찾던 박명수의 눈에 띄었고 그 길로 박명수의 ‘지팍스튜디오’에 합류해 음악을 만들었습니다. 주현미, 유승우, 개그맨 유상무의 앨범에 편곡과 프로듀싱 등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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