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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스티븐유)은 76년 12/15일 42세로, 서울시 송파 잠실동(현 송파구 잠실동)에서 

2남 중 막내로 태어나 만 12세의 나이에 가족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오렌지 카운티로 이민을 떠났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1997년에 데뷔, 타이틀곡 〈가위〉로 몇 달만에 

가요 순위 1위를 석권하는 등 신인으로서는 빠른 인기몰이를 하였지요

대한민국에서 총 6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 2001년까지 인기를 누렸는데요



176cm 77kg A형인 그는 한세대 음악학과를 중퇴 후

미국 베데스다 대학교 신학를 전공하였습니다.



원래 미국 영주권자였던 그는 입대 의사를 밝혀왔지만...

그러다 2002년 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군입대가 확정되자, 군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였지요



대한민국 

병무청은 법무부에 입국금지요청을 하였고, 법무부가 이를 받아들여 

2002년 2월 2일자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입국관리법에 의거하여 입국이 금지되었는데요



사건 이후 단 한차례, 2003년 6월 약혼녀 부친의 장례식에 참석을 

하기 위해 3일동안 일시 입국을 허가받고 방문한 적이 있었으나, 

현재까지도 입국금지는 풀리지 않은 상태랍니다.





2004년 9월 25일 미국에서 결혼하였고, 

현재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배우와 가수로 활동 중입니다.

이번 대법원의 원심파기는, 그가 다시금 한국에 들어올 수 있는 첫시발점이 된 계기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조금 더 지켜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