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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개봉을 하는군요..~ 파프롬홈 오래기다렸습니다.

쿠키정보는 끝자락에 소개하였으니 끝까지 함께해주시구요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하여 슈퍼 영웅으로서의 강력한 능력은 

물론 특유의 재기 발랄함까지 겸비한 모습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케하며

 MCU로의 본격적인 합류를 알렸던 스파이더맨. 그가 2년 만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을 

통하여 더욱 진화 된 영웅으로서의 컴백을 예고했습니다.



2년 전 스파이더맨은 ‘메이 숙모’집에 얹혀 사는 가난한 영웅으로 

유쾌한 10대 소년에선 진정한 슈퍼 영웅으로 거듭났습니다면, 

2년 만에 돌아온 스파이더맨은 뉴욕의 다정다감한 이웃에선 세상을 

구할 영웅으로 더욱 더 성장했습니다. 이는 MCU 스파이더맨 

단독 영화의 서브타이틀에선 살펴볼 수 있는데요, 





1편 ‘홈커밍’은 ‘귀향’이라는 사전적 의미와 미국 고등학생들의 

연습 행사인 ‘홈커밍 파티’를 뜻하며 MCU에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스파이더맨이 본격적으로 마블 세계관에 합류했음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이번 영화의 서브타이틀인 ‘파 프롬 홈’은 고향 뉴욕을 떠난 

스파이더맨이 유럽에 상륙한 이후의 활동을 예상케 하며 한단계 

더 성숙된 영웅 스파이더맨을 예고한 것 입니다. 특별히 먼저 공개된 

예고편에선 아이언맨의 공석을 대체할 영웅으로 스파이더맨이 언급돼 



그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번에 

출현하는 악당들은 공기, 물, 불, 흙의 성분을 가진 ‘엘리멘탈’로 유럽을 무대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넘사벽인 크기와 파괴력을 지닌 




악당들에 맞서 펼쳐지는 스파이더맨의 액션에 대한 집중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1500:1의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이기고 MCU의 첫 스파이더맨이 

됐던 톰 홀랜드 또한 이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속 스파이더맨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 



그는 “이번 영화에선 스파이더맨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는 다른 길을 걷습니다. 

관객들이 기대하셔도 좋을 거다”라고 전하며 진화 되어 돌아온 영웅 스파이더맨의 

차별화 된 매력을 예고했습니다. 이처럼 2년 만에 2번째 단독 영화로 

돌아온 스파이더맨의 활동이 기대되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올 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입니다.

참고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던 쿠-키는 무려 2개나 존재한다는 사실 ~ 끝까지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