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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업사이드를 시청하고 왔습니다.

<글의 끝부분엔 쿠키정보가 있습니다.>

딴 영화를 시청하려다가, 장소와 시간적 구애로 인해 요걸 초이스하게 되었군요

사실 이영화는 원작이 프랑스 영화입니다 : ) 미국식에 맞춘 헐리우드 영화이지요



원작을 모두 본 1인으로써 주인공은 원작과 많이 비슷한 부분도있지만

스스로에게 화내는 씬의 모습은 인물의 내적갈등을 조금 더 잘보여주는

장치가 되질 않았나 생각이 드는군요

개인적이긴 하지만 니콜 키드만에 연기는 새로운 비서의 모습

(이역시 원작에는 볼 수 없는) 모습으로 다가와서 신선함을 더해주었습니다.





새롭고 멋진, 그리고 매력적인 비서의 모습으로 기억이 되는군요

또한 업사이드는 원작에 출연했던 비중없던 인물들도

디테일하게 살려내는 마법을 연출했습니다.



대게 리메이크 영화는 갠적으로 실망을 많이했었는데

이런 리메이크 영화는 대찬성입니다 : ) 많은 부분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 업사이드

시사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와도 여운이 남는데요



이제 곧 개봉을 하니 많은 분들도 저와같은 감정을 느끼실거라 보입니다 ^^

이 영화는 별도에 쿠-키가 존재하질 않으니 이 부분 참고하시면서 영화관람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