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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작인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억척스럽게 설렁탕집을 꾸리며 세딸을 키워낸
엄마의 곁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사랑을 보여주고있는
세 딸 과 그 주변 사람들과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솔약국집아들의 대본을 쓴 작가분께서
다시금 집필을 한 작품이라 더욱 더 기대가 되는데요
그 당시 kbs드라마는 정말 무적이었죠 : )
하나뿐인내편에 이어 연타석 홈런을
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이 드라마는 애초에 기획된 방송횟수는 100회이며
요즘은 1화를 2화로 나눠서 방영이니 정확히 따지면
50화랍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유선배우가 전 기대가 되는군요
마마보이 부자집 남편과 철없는 시어머니 사이에서
억척스럽게 고생하는 가정주부역으로 출연한답니다.
그래도 이렇게 웃음기 가득하면서
마무리를 짓겠죠 ~ 전 드라마는 끝맺음부분에서
화해의 봉합이 급하게 이뤄짔긴 했지만
이 드라마는 그러한...갈등의 조짐이 조금은 덜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홍종현을 비롯 유진남편 기태영의 복귀작으로도
기대가 많은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전 본방사수입니다 : )
고고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