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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의 최고의 내,외야수 출신이자

바람의 아들로도 유명한 이종범 선수

1970년생인 그는 올해 49세로

97년 아내 정연희씨와 결혼을 한 후



넥센의 스타 야구선수 이정후와

딸을 두었습니다. 이종범이 보유한 기록은

시즌 최다 도루 84개 부터 시작해서




최다 연속 도루 29회

한 경기 최다 도루 6개, 1시즌 최다 고의사구 30개 등...

을 아직도 깨지 못한 기록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94년도 프로야구 MVP를 비롯해

93,94,96,97년도 골든글러브 유격수

02,03외야수 골든글러브 등등....

그가 받은 상들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네요...



그의 핏줄인 이정후 또한 넥센의 외야를




책임지는 신인이자, 보물인데요



타격/수비/주루 센스까지 아버지 이종범을

꼭 빼닮았는데요 비록 예전 이종범 선수의

간절하고 처절했던 상황과는 다르지만, 


아버지를 뛰어넘을 선수로 성장할 재목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를 잇는 야구 천재가족을 지켜보는것도

즐거움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