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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의 염갈량에서 이젠 SK의 염갈량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염경엽 감독의 감독직 복귀가

화재가 되고 있는데요, 18시즌 SK의 왕조복귀를

이뤄낸 힐만 감독의 개인사로 부재가된 SK를

이끌 소방수 역으로 SK프론트는 단장직으로

힐만을 도와 우승을 이끈 염경엽 단장을 감독직으로

초빙을 하였습니다.



선수층이 얇았고 프런트의 지원이 약했던

넥센에서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던

염감독이기 때문에 이번엔 보다 큰 지원이 가능한




SK에서 어떠한 성적을 일궈낼 수 있을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는데요



염감독은 현재 프로야구 감독 최고대우인

연봉 7억원에 계약을해 더욱 화재가 됩니다.

(총 4년 25억) 올해 51세인 그는 고향이 광주출신입니다.



선수시절 화려하게 돋보이진 않았지만

이렇게 감독으로서는 승승장구하는

대기만성형 선수들이 여럿있는데요

그런 선수들에 모범이되는 멋진 모습

팬으로써 기대해봅니다.